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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람개비 정체는 크레용팝 소율…김구라 "우리 제수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3-01 19:02 송고
복면가왕© 뉴스1
복면가왕© 뉴스1

바람개비의 정체는 크레용팝의 소율이었다.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낭랑18세'가 6연승에 도전하는 모습과 1라운드를 통과한 이들의 2라운드가 담겼다.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바람개비와 주윤발이었다. 바람개비는 태연의 '들리나요'를 선곡해 불렀다. 바람개비는 청아한 음색으로 매력을 뽐냈다.

주윤발은 샘김의 '후아유'를 선곡했다. 자신의 감성에 무아지경으로 빠져든 모습을 보인 주윤발은 무대 위에서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2라운드 결과 승자는 주윤발로 결정됐다. 이로써 바람개비는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기대 속 가면을 벗은 바람개비의 주인공은 크레용팝의 소율이었다.

의외의 인물에 패널들은 모두 놀랐다. 특히 김구라는 "우리 제수씨 아니냐"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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