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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부금 2000만원 전달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02-29 17:54 송고
흥국생명 이재영. 2020.2.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흥국생명 이재영. 2020.2.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흥국생명 이재영과 팬클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29일 "이재영과 팬카페 '재영 타임'이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영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르며 팬 여러분의의 소중함을 느꼈다. 고생하는 의료진 분들과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또한, 좋은 일에 함께 해주시고 늘 힘이 되어주는 '재영 타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영은 2019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여자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에 선정돼 받은 상금 1000만원을 연고지 유소년 배구 발전 전달 기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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