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청주 20대 병원직원 코로나19 확진…충북 11번째

22일부터 자가격리…29일 확진 판정
"접촉자 조사…병원 폐쇄 없을 것"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2020-02-29 13:55 송고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9일 충북 청주에서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효성병원 직원 A씨(25)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 대구 신천지 신도 B씨(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됐다.

28일 효성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후 민간수탁기관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22일부터 자가격리돼 병원 폐쇄는 없을 것"이라며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ts_new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