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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관위 오늘 수도권·PK 공천 논의…심사 결과도 발표

PK지역 심사 결과 발표는 어려울 듯…다음주 초 윤곽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2020-02-28 05:30 송고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공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통합당 공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공천 심사 결과를 추가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날(27일) 서울·경기 지역 14개 선거구의 단수·우선 추천자 명단과 경선이 진행되는 4개 선거구를 발표한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나머지 수도권 지역구와 면접이 끝난 PK 지역구 공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공천 심사 결과에 PK지역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통합당 공관위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수도권과 함께 PK지역도 면접이 끝났으니 오늘 논의가 될 것"이라면서도 "(PK지역) 발표는 오늘은 안 된다. 다음 주 초까지는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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