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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 감염 승객 29명 중태"-교도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2-20 15:41 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대거 확인된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1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 약 30명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코로나19에 음성반응을 보인 사람을 포함해 29명이 중태(in a serious condition)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일본 매체가 29명이 중태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중에서는 최소한 621명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중국 본토 밖에서 발생한 발병 사례 중 가장 큰 집단이다.

일본에서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80대 일본인 남녀 2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던 중 20일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 보도를 즉각 확인해주지 않았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