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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봉준호 감독님, 차기작에 저 어때요? 사고 안칠게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2-16 12:49 송고
배우 김부선/뉴스1 © News1
배우 김부선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5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 베스트3가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였는데, '기생충'을 보고 순위 갈등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몇날 며칠 외신기사 영상 찾아보며 내일처럼 소리 지르고 웃고 울고 며칠  감독님 덕분에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차기작인 도시에서 벌어지는 엽기 공포 영화에 김부선은 어떠신지요? 고민해주십시오. 사고치지 않을게요"라고 적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 등 총 4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부터 국내외 시상식을 석권, 한국영화사를 새로 쓰며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 중 한국어로 준비 중인 영화는 서울에서 벌어지는 공포상황을 다룰 작품이라고 밝힌 가운데 김부선도 관심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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