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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나영희, 뺑소니 사건 묻기위해 이태선에 접근했다 (종합)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2-09 21:38 송고
/화면캡처=KBS 2TV '사풀인풀'© 뉴스1
'사풀인풀' 이태선이 '뺑소니 사건'의 진범 찾기에 한 발 더 다가갔다.하지만 나영희가 이를 막기 위해 재심을 핑계로 이태선에게 접근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는 홍유라(나영희 분)가 강시월(이태선 분)에게 재심을 핑계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유라는 강시월을 찾아와 "재심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말에 강시월은 홍유라를 자신의 집으로 들였다. 홍유라는 "뭐 필요할지 몰라서 먹을 것들 위주로 가져왔는데 필요한게 많겠다. 일단 침대하고 밥솥, 전기포트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시월은 "침대는 불편해서 못잔다. 집에서 밥해먹을 일도 없다. 그것보다 정말 재심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날 담당했던 변호사는 왜 당신을 모른다고 한 거냐. 처음 신고한 사람인데 변호사가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고 덧붙였다.

이에 홍유라는 "법이 증인이나 참고인들 보호해줘야한다. 경찰에서 내 신분이 노출되지 않게 신경을 써줬다"고 둘러댔다.

홍유라는 진술서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이유에 대해 "그날 그 길을 지나가다가 할머니가 쓰러져 있기에 신고한게 다다. 최초로 신고한 사람이라 판결문에 적혀있는 걸거다"라고 답했다.

강시월은 "왜 나한테 유학가라고 했냐. 가기 싫다는 사람에게 두 번씩이나"라고 물었다. 홍유라는 "죽은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라 아들 같아서 그랬다. 언제 우리 집에 한 번 와라. 내가 정식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홍유라 집에 들른 강시월은 구준휘(김재영 분)와 마주쳤다. 구준휘는 "밥 다 먹고 이야기 좀 하자"라고 말했고 강시월은 식사 후 구준휘의 방으로 찾아왔다.

강시월은 "부러우면 지는거지? 아니 문득 엘리트 엄마에 으리으리한 집에 김순경 같은 여자친구까지. 아 아직 그건 아닌가?"라며 비아냥거렸다. 구준휘는 "박끝순 할머니 찾아간 적 있냐. 당신 말대로 당신이 친게 아니면 그 분 가족들한테 변명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니냐. 그분이 안치된 납골당은 어디냐.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강시월은 "네가 왜 그게 궁금한지 모르겠지만 그 할머니에 대해 알고 싶으면 파주 우리병원에 전화해라 거기 장기입원해 있었다더라"라고 말해줬다.

강시월이 가고 구준휘는 의아한 표정으로 홍유라에게 물었다 "왜 초대했냐. 엄마가 그 사건 최초 신고자라면서. 그 시간에 그 길을 왜 지나갔는데 엄마가? 의도같은거 없다. 사실을 알고 싶다. 그때 사건 목격했다고 왜 말 안했냐. 내가 그 사건을 몰랐다면 말할 필요 없었겠지만 정확히 기억난다. 난 정확히 기억나는데 엄마는 기억이 안나나봐? 그건 엄마가 다룬 사건이 아니라 신고한 사건이니 기억해야하지 않나. 뭐 암튼 재심이 성사되서 모든 의혹들이 풀렸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난 엄마가 최선을 다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구준휘는 파주 우리병원에 전화해 "10년 전 장기입원한 환자에 알 수 있나"라며 박끝순 할머니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한편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 홍화영(박해미 분)은 홍유라를 찾아와 "준겸이 어떻게 죽은거냐. 청아랑 같이 죽으려다가 준겸이 혼자 죽은거 맞지? 아니야? 맞네 맞아. 그럼 강시월 뺑소니하고 준겸이 죽음하고도 연관이 있는거야? 그게 아니면 그 사건 왜 은폐하려고 했는데? 나 언니편인거 몰라? 강시월이랑 김청아가 그 사건 진실 밝히겠다고 미쳐 날뛰는거 모르냐고 깜빡했다간 언니 대법원장 되는데 고춧가루 뿌리게 생겼다 그것들이. 김청아를 결단내든 강시월을 다시 빵에 보내든 어떻게든 도울거 아니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말했고 홍유라는 진실을 털어놨다.

파출소에 출근한 김청아(설인아 분)는 문준익(정원중 분)으로부터 수사자료를 건네 받았다. 문준익은 "폐기된줄 알았는데 보안에 걸려있던 거였다. 일부러 누가 보지못하게 막아놓은 거였다. 대체 누굴까. 강시월한테 누명씌운 사람이"이라고 말했고 김청아는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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