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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중국발 상하이·산야 노선 운항 취소 협의

우한폐렴 확산 우려 방역 강화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2020-01-28 10:16 송고 | 2020-01-28 10:22 최종수정
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를 현행 2단계인 주의에서 3단계인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2020.1.27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국과 직항 노선을 운영하는 무안국제공항도 비상이 걸렸다.

무안공항측은 우한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이번주 도착 예정인 상하이와 산야 노선의 운항 취소를 항공사 측과 협의중에 있다.

현재 무안공항에서는 중국동방항공이 상하이·푸동에 매주 수·토요일 정기 노선을 운항 중이다.

또 제주항공은 산야에 매주 목·일요일 직항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노선 취소와 함께 공항 측은 입국장 검역대에 열화상카메라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등 주요 이동통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무안공항 관계자는 "이번 주 도착 예정인 중국 노선이 거의 취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안공항의 중국 우한 노선은 없으나 예방 차원에서 방역과 검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