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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쯤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변압기가 갑자기 파손되면서 전체 11개 동 중 5개 동 216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지만, 5시간45분 만인 오전 10시45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 아파트에는 양주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전기 공급업체 A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단전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교체용 변압기 제작을 끝내면 완전히 복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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