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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빅히트 방시혁 "쏘스뮤직·민희진과 걸그룹 론칭 준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8-21 10:21 송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뉴스1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대표가 민희진 빅히트 CBO, 쏘스뮤직과 함께 걸그룹 론칭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열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방 대표는 최근 회사가 많은 변화를 맞았다며 향후 빅히트가 준비 중인 사업 계획을 밝혔다.
방 대표는 "내부 조직에 변화가 생겼다. 구성원이 4배 정도 증가했다"며 "멀티 레이블 체제도 이행 중이다. 빌리프랩을 설립했고, 쏘스뮤직을 자회사로 영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희진 CBO의 영입도 이런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 대표는 "빅히트, 쏘스뮤직이 함께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민희진 CBO도 함께 한다. 신인 걸그룹 데뷔조 구성을 위해 펼쳐질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현재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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