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정치 > 국회ㆍ정당

배현진 "냉정하자 호소에 '토착왜구' 운운하는 분들 정상 아냐"

"나라경제·우리의 삶 무너지면 누굴 탓해도 구제 못받아"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19-08-05 07:46 송고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 2018.11.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5일 "대일본 대응에 냉정해야 한다는 호소에도 '토착 왜구' 운운하는 분들은 정상을 찾자, 거듭 요청한다"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우리의 삶이 무너지면 누구를 탓해도 구제받을 길이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배 위원장은 또 "'북한에 불법으로 전략물자 안 줬다' 이 한마디만 입증하면 문재인 정부 원하는 대로 일본 (아베 정부의) 코를 납작하게 해 줄 수 있다"며 "대통령이 외교적으로 할 일을 하면 다시는 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앞서 배 위원장은 "일본의 무역 딴지에 대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떳떳하다고 입증하면 일본에 큰소리칠 수 있는 것을 '쫄지 마라, 죽창 들자'며 봉창 두드리다가 진짜 큰일 나게 생겼다"고 했다.

또 "일본이 에칭 가스 등 전략물자를 북한에 줬냐는 의심으로 시작된 일로 문재인 정부가 여름을 맞아 화끈하게 '납량특집'을 벌이는데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라고 우려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