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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봉사·협동정신 갖춘 구민 찾습니다"

다음달 9일까지 제26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접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9-07-11 13:58 송고
용산구청 전경(자료사진)© News1
용산구청 전경(자료사진)© News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다음달 9일까지 '제26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추천 부문은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5가지다. 추천 대상은 용산구에 5년 이상 거주한 구민으로서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다.
후보자 추천을 하려면 주민 30인 이상이 연서한 연명부를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청 부서(동)장, 관계단체 및 직능단체 대표, 법인, 학교장, 구의원(2인 이상) 등도 추천 가능하다. 관련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 란에서 내려 받는다.

시상은 오는 10월18일 제26회 용산구민의 날에 열린다. 수상자 인물 조각이 새겨진 상패를 지급하며 별도의 상금은 없다.
한편 용산구민대상 시상은 지난 1994년 시작됐다. 지난해는 '용산의 슈바이처' 이성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안과 교수 등 6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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