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왼쪽)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 뉴스1

'청와대 민간 사찰 수사'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일지◇2018년

▲12월17일
-김태우 검찰 수사관, 언론 통해 "환경부 내부 동향 등 담긴 정부부처 보고서" 등 청와대 정보수집 정황 폭로

▲12월20일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단장 김도읍 의원과 강효상·전희경 의원, 서울중앙지검에 청와대 인사 고발장 제출

▲12월21일
-대검찰청, 사건 서울동부지검으로 이송▲12월24일
- 서울동부지검, 해당 사건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 배당

▲12월26일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 압수수색

▲12월26일
-자유한국당 진상조사단 소속 김용남 전 의원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폭로하며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12월27일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 환경부 김은경 장관, 박천규 차관, 주대형 감사관, 김지연 운영지원과장,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5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

▲12월28일
-환경부 블랙리스트 건, 서울동부지검으로 이송

▲12월31일
-수원지검, 서울 서초동 대검 감찰본부와 중앙지검의 김 수사관 사무실 압수수색

◇2019년

▲1월3일
-검찰, 김태우 수사관 참고인 조사
-김현민 전 한국환경공단 감사 참고인 조사.

▲1월4일
-김정주 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본부장 참고인 조사
-전병성 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참고인 조사
-검찰, 김태우 수사관 2차 참고인 조사

▲1월7일
-자유한국당, 청와대 정부인사 14명 추가고발
-안영희 전 낙동강생물지원관장 참고인 조사
-김용진 전 환경산업기술원 사업본부장 참고인 조사
-이용재 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이사 참고인 조사

▲1월8일
-자유한국당, 고발인 조사 출석
-김상배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이사 참고인 조사
-이용재 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이사 참고인 조사
-김성수 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이사 참고인 조사

▲1월10일
-검찰, 김태우 검찰 수사관 3차 참고인 조사
-김태우 수사관, 박형철·이인걸 추가고발장 제출

▲1월1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 김태우 검찰 수사관 대검찰청 징계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대검 징계위, 김태우 수사관 '해임' 의결

▲1월14일
-검찰, 김태우 전 수사관, 폭로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사무실, 인천 소재 한국환경공단 압수수색

▲1월17일
-검찰, 김태우 전 수사관 4차 참고인 조사

▲1월21일
-김태우 전 수사관, 프레스센터서 1차기자회견 개최, "상부 지시로 불법 감찰…비출장 내근직원 출장비 부당획득" 주장

▲1월22일
-동부지검, 박천규 환경부 차관 소환조사

▲2월10일
-김태우 전 수사관, 국회서 2차 기자회견 "靑 특감반장이 드루킹 수사상황 알아보라 지시"

▲2월11일
-김태우 전 수사관,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 참석 "텔레그램 문자 내역, 청와대 불법사찰 증거 물증…폭로내용 모두 진실"

▲2월14일
-검찰, 환경부 압수수색 중 산하기관 사퇴거부 임원 '표적 감사' 정황 문서 포착

▲2월19일
-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출국금지

▲3월1일
검찰, 김은경 전 장관 보좌관 소환조사

▲3월5일
-김태우 전 수사관, 동부지검 2차 고발인 조사
-검찰, 유성찬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참고인 조사

▲3월22일
-검찰, 김은경 전 장관 구속영장 청구

▲3월25일
-김은경 전 장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실질심사) 출석

▲3월26일
-김은경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

▲4월2일
-검찰, 김은경 전 장관 3차조사

▲4월4일
-검찰,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참고인 조사
-검찰, 김태우 전 수사관 보충조사

▲4월10일
-검찰,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피의자 조사

▲4월11일
-검찰, 박천규 환경부 차관 추가조사

▲4월12일
-검찰, 김은경 전 장관 4차조사

▲4월16일
-검찰, 신미숙 비서관 2차 피의자 조사

▲4월24일
-신미숙 비서관, 청와대에 사표 제출

▲4월24일
-검찰, 신미숙 전 비서관·김은경 전 장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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