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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워치' 신예 김영대, 강동원 패러디까지…훈훈 연하남 활약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4-09 13:55 송고
오피스워치 캡처 © 뉴스1
오피스워치 캡처 © 뉴스1

신예 김영대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 하라는 일은 안하고’ (극본 최수진·연출 이수지)에서 연하남 ‘연하준’ 역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4월 첫 시즌을 시작으로 시즌2에 이어 새로 돌아온 시즌3 ‘오피스워치 : 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일보다 소문과 연애에 관심 많은 광고 기획팀의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오피스 시트콤이다.
극 중 김영대는 김팀장(진소연 분)의 연하 남자친구 ‘연하준’ 역을 맡아 귀엽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항상 여자친구 김팀장(진소연 분)만을 생각하며, 김팀장바라기인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하준앓이’를 유발했다.

또한 강동원 닮은꼴로 유명한 김영대는 첫 등장에서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의 첫 등장을 패러디하며, 싱크로율 99%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김영대는 MBC ‘아이템’, KBS2TV ‘너와 나의 유효기간’,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깊은 감정 연기로 작품마다 주목받고 있다.
김영대는 일본 에이전트 및 중국 에이전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하반기 방영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 러브콜과 함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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