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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측 "'정준영 단톡방' 참고인 조사? 사실 확인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4-02 18:21 송고 | 2019-04-03 08:12 최종수정
가수 로이킴 © News1
가수 로이킴 © News1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흘러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2일 로이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관련 소식을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한 남자 가수가 경찰서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이 가수가 로이킴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최근 정준영은 여성과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한 뒤 단체 채팅방을 통해 지인들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으로 불리는 단체 채팅방 멤버들 역시 조사 대상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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