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활동 중인 미군 호송대. © AFP=뉴스1 |
미국이 시리아에서 총 400명의 미군을 시리아에 남겨둘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선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선임관리는 미군이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시리아 북부 안전지대와 탄프의 미군기지에 나뉘어져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 주둔 중인 미군 200명은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감시하기 위한 유럽 연합군 병력 약 800~1,500명의 일부로 편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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