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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범죄도시' 임형준, 박해일·이상우와 한솥밥…HM엔터 전속계약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2-20 12:08 송고
© 뉴스1 배우 임형준/H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임형준/H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형준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HM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임형준이 HM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됐다"면서 "임형준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공범' '범죄도시' '성난황소'와 드라마 '불한당' '아이리스' '장사의 신-객주2015' '크리미널 마인드' 외에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와 연극 '발레선수' 등 스크린과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2014년 영화 '공범'으로 황금촬영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HM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 이상우, 성지루, 한상진, 우희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이 소속된 배우 전문 회사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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