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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미르, 모발이식 고백 "원래 M자 탈모…2800모 뽑아 이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2-13 08:30 송고 | 2019-02-13 08:32 최종수정
MBC에브리원 © 뉴스1
그룹 엠블랙 미르가 모발이식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르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원래 M자 탈모였다. 정말 심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세수할 때 클렌저 거품이 M자 이마에 남는다. 따로 닦을 때 비참하더라"며 "그래서 뒷머리카락 2800모를 뽑아서 이사시켰다"고 고백했다. 또 "M자 탈모였을 때 베지터 머리였다. 계속 빠지더라"며 "이러다 이마끼리 만나겠다 싶어서 심어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버지는 제가 아닌 네 아들이 대머리가 될 거라고 했는데 제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더라"며 "그래서 탈모약을 복용하고 머리 관리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배 이휘재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거들며 격세유전은 틀린 말이라고 강조했다.

미르는 두피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딘딘이 머리를 막 감는다고 하자 경악하며 "그렇게 감으면 안 된다. 머리 감을 때도 다 방법이 있다. 저렇게 감으면 다 빠진다"면서 "먼저 손을 두피 안까지 넣고 감아야 한다. 손에 힘을 50%만 주고 마사지하듯 감아야 한다"고 방법을 알려줬다. 

미르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빠졌다는 사실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MC 박나래가 "머리는 잔뜩 심고 아래는 잔뜩 뽑아내는 중이라고"라고 말하자 "요즘엔 왁싱이 중요하다. 청결해야 하고 시원해야 한다"며 "브라질리언 왁싱은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르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예찬하면서도 나름 불편한 점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저는 4주에 한 번씩 한다. 하는 게 좋다고 들었다"면서 "하지만 단점은 목욕탕에서 어르신들께 욕을 몇 마디 듣는다. '쟤 뭐야'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다"고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생닭"이라는 표현을 써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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