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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부터 최웅·김영대까지…"해피 뉴 이어" 신년 인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1-02 16:31 송고
아우터코리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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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코리아 소속 배우들이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최근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배우 이기우 최웅 이성우 김영대 이주석 진호은 양정민 등이 참여한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속 배우들이 신년을 맞이해 대중들에 인사를 건넨다.
먼저 '운명과 분노'에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고 있는 이기우는 "벌써 2019년이 밝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새해가 됐으면 좋겠고요.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8년 연초부터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시작으로 Olive 예능 '원나잇 푸드트립', tvN '서울메이트 시즌 2', 패션쇼 '송지오옴므 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기우의 행보에 2019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우웅우웅'에서 훈남 대리님 곽웅 역으로 열연을 펼친 최웅은 "와, 벌써 2019년도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공사다망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2019년이 왔어요. 올 한해에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 미뤘던 일 모두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길 바라고, 올 한 해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8년 최웅은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똑똑한 책사 역할 정사엽을,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김유정의 마음을 이용한 매력적이지만 나쁜 선배 이도진 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 '성난 황소'에서 금니가 돋보였던 두식 역을 소화했던 이성우는 "2019년엔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2018년에 못 이루신 일이 있다면 올해에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다양한 작품으로 성심성의껏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과의 케미를 발산한 그는 스크린뿐만 아니라 SBS '미스마 – 복수의 여신'에서 장선두 역을 맡아 '신흥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도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 '아이템', '아스달 연대기' 등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대는 "올 한 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들 다 이루시고요. 늘 행복한 시간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 '너 대처법', '좀 예민해도 괜찮아', KBS2 '너와 나의 유효기간' 등 2018년 한 해 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린 김영대는 한국을 넘어 베트남 드라마까지 촬영한 가운데 현재 차기작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인 배우 진호은이 등장해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요, 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패기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배우로서 처음 인사한 진호은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해 20살이 된 진호은은 데뷔 1년 차 신인 배우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이주석 양정민 등 아우터코리아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함께 2019년을 맞이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2019년에 더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우터코리아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는 아우터코리아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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