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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더스마티움에서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H는 홍보관을 통해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홍보하고 관련 홍보·상담·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정비사업 시행된 이후 주거단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기기와 미디어월 등을 설치해 정책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LH는 지난달 정비사업지원기구로 지정된 바 있다. LH는 도심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 등 공공지원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조합, 마을활동가 및 마을 경제조직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방문을 바란다"며 "도시재생뉴딜과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힘을 모아 낡은 도시를 활력 넘치는 공간, 행복한 공동체로 바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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