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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일제 하락, 낙폭은 크지 않아

비트코인 6400달러대 후반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10-19 06:33 송고 | 2018-10-19 07:36 최종수정
코인마켓캡 갈무리
코인마켓캡 갈무리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낙폭은 크지 않다. 비트코인은 6400달러대 후반에 머물고 있다.

18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베이스에서 24시간 전보다 0.87% 하락한 647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0% 하락한 202달러를, 리플은 3.64% 하락한 45센트를, 비트코인 캐시는 3.02% 하락한 434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9개 코인이 하락하고 있으며, 시총 9위인 카르다노가 3.87% 하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총 8위인 테더만 소폭(1.14%) 상승해 모든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12% 상승한 73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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