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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은 처음이라' 김소현 "절친 지우와 함께 여행 가고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9-28 11:53 송고
배우 김소현 © News1
배우 김소현 © News1
김소현이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이로 배우 지우를 꼽았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웹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이하 '스무살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김소현은 홀로 미국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가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도전을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스무 살이니까 부족하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했다. 이어 "방송을 보면 '새롭다, 신선하다'라고 느끼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소현은 같이 여행을 가고 싶은 친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절친인 지우와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방송인으로서, 글로벌 스타로서, 10년 차 배우로서 그리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여성으로서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배우 김소현의 설렘 가득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처음 방송되며 매주 화,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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