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계산119안전센터 16일 착공…2018년 12월 완공 예정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8-07-16 12:09 송고
계산119안전센터 구청사(계양소방서 제공)2018.7.16/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계산119안전센터 구청사(계양소방서 제공)2018.7.16/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계산119안전센터 신청사를 7월 중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사는 올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25억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98.05㎡ 규모로 지어진다.

소방은 신청사에 장비 3대(소방펌프차, 탱크차, 구급차)와 인원 25명(진압대원, 구급대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계산119안전센터 구청사는 1988년 8월 준공된 이래 2번의 증축을 거쳤다. 이후 건물 노후화로 소방 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소방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신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소방 관계자는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직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각종 재난 대비를 위한 대응 능력에도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