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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메신저 기반의 상담서비스 '토크 CARE'를 일본에 출시했다.
27일 라인은 200여명의 전문가가 라인을 통해 유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크 C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연애와 패션·메이크업·다이어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약 200여명의 전문가가 라인 메신저로 직접 상담해주는 방식이다. 메신저뿐만 아니라 라인 기반의 음성통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료는 1분에 1000원(100엔)이다.
라인 '토크 CARE'는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네이버 지식인과 달리, 라인이 선정한 전문가가 직접 응대한다는 점에서 더 빠르게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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