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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진기주, 김경남 습격 받은 장기용 발견 '오열'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6-21 22:47 송고
'이리와 안아줘' © News1
'이리와 안아줘' © News1

'이리와 안아줘'의 진기주가 칼에 찔린 장기용을 보고 트라우마를 겪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한재이(진기주 분)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도진(장기용 분)을 보고 괴로워하며 겨우 신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도진은 한재이를 해치려는 윤현무(김경남 분)를 막으려 몸싸움을 벌였고, 끝내 윤현무가 휘두른 칼에 찔렸다. 채도진은 윤현무를 끌어안으며 “형, 제발 그만해”라고 애원했다. 윤현무는 자신이 진짜 동생을 찔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놀라 도망쳤다.

뒤늦게 달려온 한재이는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채도진을 발견하고 눈물을 쏟았다. 그러나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을 잃어갔고,

채도진은 그런 한재이에게 “나 보지 마”라고 말했고, 한재이는 채도진을 끌어안으며 구급차를 불렀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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