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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근로시간 단축, 내주 경제장관회의 의제로 논의"(상보)

"당에서 특별한 이견 없어"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김세현 기자 | 2018-06-20 10:45 송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6.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6.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되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와 관련, 6개월의 계도 기간을 요청한 것에 대해 "내주 경제장관회의에서 정식 의제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전하면서 "(당정협의에서) 특별한 이견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또 "기초적으로 전에 (당정청 사이에서) 협의를 했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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