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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장애물 경주 '스파르탄 레이스' 2년 연속 후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2018-06-18 11:2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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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는 장애물 레이스인 '스파르탄 레이스'에 2년 연속 메인스포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5km 이상 장애물 코스를 달리는 글로벌 레이스다.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한 이후 현재 영국, 프랑스, 스위스, 브라질 등 전 세계 약 60개국 130개 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열린 2017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에서는 4000여명의 스파르탄 레이서들이 파라다이스시티 일대를 달린 바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대회를 인연으로 올해도 스파르탄 레이스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올해는 6월 30일 강원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8월 25~26일 강원도 인제 소양강 둔치에서 총 2번의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5개국 총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레이서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올 하반기 2차 시설 개장에 앞서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 해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자 올해 행사에 공식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일조하고, 나아가 파라다이스시티가 스포츠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복합리조트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관광, 문화체험,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다. 오는 하반기에는 부티크 호텔, 쇼핑시설, 갤러리, 실내 테마파크, 클럽, 워터파크형 스파 등으로 구성된 2차 시설 개장을 앞두고 있다.


ryup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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