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현금 대용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는 생각에 '극히 신중하다'고 22일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현금사용이 극히 줄어들어 암호화폐 발행을 고려중인 스웨덴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경우"라고 말했다. 또 BOJ도 일반 대중이 현금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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