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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산체스, 브랜뉴뮤직 전속계약 만료 "라이머 감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5-17 11:5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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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가 브랜뉴뮤직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7일 "소속 아티스트인 산체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산체스가 이미 개인 SNS를 통해 전해드린 바와 같이 브랜뉴뮤직은 산체스와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자신의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 도전하고자 하는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체스는 키겐·한해와 그룹 ‘팬텀’으로 활동하며 브랜뉴뮤직의 시작을 함께해 준 소중한 아티스트였다. 지난 8년간 그의 특별한 재능을 브랜뉴뮤직과 함께해 준 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칠 그의 앞날을 당사는 변함 없이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가 걷게 될 새로운 행보를 팬 여러분들께서도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산체스 역시 자신의 SNS에 "약 8년이라는 시간을 끝으로 브랜뉴뮤직을 떠나게 됐다. 가족처럼 챙겨주고 보살펴준 라이머 대표와 식구들 모두 고맙다"고 남겼다.

한편 센체스는 지난 2010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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