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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 중소기업 10곳에 '기술역량 우수 인증서' 수여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18-05-10 13:56 송고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열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경우 조달청 입찰에 가산점이 부여되며 은행 대출시 금리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2018.5.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왼쪽 일곱 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열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을 경우 조달청 입찰에 가산점이 부여되며 은행 대출시 금리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2018.5.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기업데이터가 중소기업 10곳에 '기술 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10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인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김연경 국일신동 대표, 김용옥 다스코 대표,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 박성융 에코마이스터 전무, 오성희 엔터미디어 대표, 이명구 햅시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우수 기술은 차량방호 울타리, 슬래그 재활용 기술 등 안전이나 환경과 관련된 기술이다. 음원제공시스템, 사물인터넷, 가상상담시스템, 인텔리전트 빌딩 시공기술 등 최근 주목받는 서비스와 건설 분야의 첨단 기술도 포함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달부터 '기술역량우수기업(기술신용평가)'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는 '신용평가 우수등급(공공용 신용평가)' 인증서 발급 서비스도 시작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 역량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며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800만개가 넘는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빅데이터 기업이다. 지난달에는 나이스평가정보와 함께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작성기관으로도 선정됐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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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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