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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사랑해' 이동하, 한혜린에 "다시 시작해볼래?" 해피엔딩(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5-04 21:04 송고
'미워도 사랑해' © News1

'미워도 사랑해'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제 자리를 찾아갔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길은정(전미선 분)의 태몽 주인공이 밝혀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정과 김행자(송옥숙 분) 가족들은 길은조(표예진 분)와 홍석표(이성열 분)의 신혼여행길을 배웅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이어 길은정(전미선)은 딸의 전화를 받고 경악했다. 그는 “연선이가 아니라 연정이가 임신했다고?”라고 되물으며 스무살 밖에 안된 막내의 임신에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변부식(이동하 분)을 사윗감으로 욕심내는 정근섭(이병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근섭은 구충서(김법래 분), 변부식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변부식을 “아들”이라고 부르는 모습에 구충서는 “듣는 아들 기분 나쁘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정근섭은 속으로 변부식을 사윗감을 탐내는 모습이었다.

자리가 끝난 후 변부식은 정인우(한혜린 분)를 찾아갔다. 가게를 정리하고 있는 정인우의 모습에 변부식은 “10년쯤 뒤에도 우리 이대로면 다시 한번 시작해볼래?”라고 넌지시 마음을 드러냈다.

허니문을 떠난 은조와 석표는 모처럼만에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김행자(송옥숙)와 길명조(고병완)도 다음날 제주도로 내려가 두 사람과 합류했다. 홍석표는 멋진 오픈카를 끌고 나타났다. 김행자와 길명조는 크게 기뻐하면서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겼고, 명조와 은조는 행자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로 오늘 저녁 8시 25분 120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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