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연예 > 방송ㆍTV

[종합] "정해인에 설레" 트와이스, '정희' 찾아온 상큼 봄 소녀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4-13 13:56 송고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 News1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만큼이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정오부터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최근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트와이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이들을 환영했다. 최근 셀럽파이브 멤버로 활약했던 김신영은 트와이스에게 "걸그룹 선배님들"이라면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깍듯이 대하라고, 경거망동한 행동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트와이스는 "저의 외사랑이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김신영의 말에 "오늘부로 외사랑이 아니다"고 화답했다. 

또 트와이스는 김신영이 속한 셀럽파이브를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다는 바람도 저했다. 모모는 셀럽파이브의 칼군무에 대해 "선배님들이 어려운 걸 하시는 게 대단하시다. 저희가 하려면 완전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도 "저희도 이걸 해보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김신영이 "저희를 불러달라"고 하자 멤버들은 "합동공연 하고 싶다"고 전했고, 김신영은 "일단 잡아놓는다. 불러달라"며 "트와이스 멤버들이 옷 갈아입을 때 올라가보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곡 '왓 이즈 러브'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트와이스는 "이 곡을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뽑았다고 하더라"는 DJ 김신영의 말에 "항상 직원 분들이 타이틀곡을 이렇게 뽑는다"고 말했다. 또 트와이스는 "모니터링에 저희는 참여하지 않는다"며 "처음 곡을 받을 때 후보곡으로 오는 곡들은 남자 분들 가이드로 듣게 된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신곡이 (잘 될지) 감이 안 잡힌다. 잘 될지 항상 걱정이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곡의 제목이 '왓 이즈 러브'이듯, 사랑에 대한 트와이스 멤버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트와이스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사랑을 배웠다는 사람이 있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요즘에 드라마를 많이 봤다"면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언급했다. 이에 정연은 "정해인씨 사진을 봤는데 너무 설레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능 같은 것도 연애 예능이 많지 않나"라면서 "'하트시그널'을 밥 먹으면서 보곤 한다. 숙소에서 본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멤버들에 대한 서로의 폭로도 이어졌다. 정연은 평소 집안 일을 도맡아 하는 멤버로 꼽혔고 집안일 시키고 싶은 멤버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많다"면서 "그 중에서 굳이 꼽자면 사나"라고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연은 "뭔가 숙소에 짐이 많다. 아직 캐리어를 풀지 않았더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사나는 "캐리어를 열긴 했는데 아직 정리를 안 했다. 저희가 곧 일본에 또 간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하트 장인' 다연은 온 몸으로 다양한 하트를 만들며 팬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지효는 눈물이 많은 멤버로 꼽히자, 가장 눈물을 안 흘리는 멤버로 모모를 꼽았다. 그는 "모모 눈물을 못 봤다. 잘 울 것 같은데 슬픈 영화를 봐도 안 울고 웬만한 일에도 안 운다. 쯔위가 제일 눈물이 많다. 갑자기 울 때도 많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나연은 자신 만큼 사회생활을 잘하는 멤버로 지효를 꼽았다. 그는 "연초에 회식을 했는데 직원들이 보시고 지효가 회사생활을 했다면 예쁨을 받고 제일 빨리 승진할 거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에 지효는 "처음 들었다"고 웃었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