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이영자가 매니저의 마음을 오해했다.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식사 메뉴를 정하는 이영자와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낙지 누릉지탕을 식사 메뉴로 정했다. 그는 매니저에게 음식을 소개하며 "그래야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우리 같은 솔로는 아프면 다른 사람들이 처량하게 본다"고 조언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의 연애를 걱정하며 "연애를 왜 안하느냐. 나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니저 웃음에 그는 "나에게 관심 있느냐"며 궁금해했다. 이영자는 "그렇지 않느냐. 내 일 시작하면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내가 오해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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