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를 마시는 학생들(서울시 제공)© News1 |
아리수홍보단은 서울시내 200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으로 구성된다. 4월부터 각 학교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 아리수음수대를 관리하고, 매달 아리수 지정과제를 수행한 결과를 온라인카페 ‘아리수 사랑’(cafe.naver.com/arisusarang)에 올린다. 홍보단에게는 문화상품권, 봉사활동시간 인정의 혜택이 있으며 활동이 우수한 학생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은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먹는 물”이라며 “아리수 청소년홍보단과 함께 먹는 물 아리수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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