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지나 환절기까지 커버하는 영민한 스프링코트,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레옹(L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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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비즈니스 스타일링에도 두께가 얇은 스프링코트를 더하면 더욱 깔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온성도 올려준다. 포인트는 적당히 포멀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
날씨가 따뜻하다면 별도의 아우터 대신 니트를 레이어드하는 걸로 충분하다. 코트 한 장으로 추위를 견딜 수 없다면 이너에 아우터를 하나 더해보자. 부피가 크지 않고 길이가 짧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심플한 코트와 터틀넥 니트 풀오버만으로 허전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심심함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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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를 벗거나 단추를 풀 때 드러나는 트랙 재킷은 룩 전체를 캐주얼하게 바꿔준다.
봄 날씨라면 가벼워 보이는 것이 포인트. 카디건 하나를 더해 차분한 무드를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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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코트와 블랙 트랙 팬츠, 블랙 니트 후드 집업으로 릴랙스 룩을 연출했다. 오렌지 컬러 이너를 더해 산뜻한 느낌까지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깔끔한 타이드업 스타일에 후드 코트를 레이어드해 댄디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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