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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자오나학교·성가정입양원에 기부금 및 선물 전달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7-12-18 16:44 송고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16일 자오나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News1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16일 자오나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News1

매일유업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일유업 임직원은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자오나학교를 방문해 총 7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영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자오나학교는 10대 후반~20대 초반 양육 미혼모들에게 교육 및 양육 지원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다.
또 유아 보육시설 성가정입양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성탄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장난감과 관계사 제로투세븐이 제공한 유아용품을 선물했다.

정지아 매일유업 상무는 "기부금과 용품이 아동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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