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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 취득

"출산·육아 부담 줄이는 각종 사내제도 운영"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7-12-01 11:06 송고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자녀를 초대해 진행된 패밀리 쿠킹 클래스 모습.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 News1

CJ프레시웨이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연장 인증을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모범적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14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2019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긴급한 육아사유가 발생하거나 임신 위험기 임직원에 대해서는 근로시간 단축제를 시행하고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연장하는 등 출산, 육아부담을 줄이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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