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레드벨벳 © News1 |
예리가 이번 앨범 활동을 준비하며 헤어스타일 변신을 했다.
16일 걸그룹 레드벨벳이 네이버 V라이브에서 '눕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레드벨벳은 17일 공개하는 정규 2집 '퍼펙트 벨벳'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예리는 "제가 생애 첫 단발머리를 했다. 고민했는데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다. 단발을 하니까 단발병이라고 하죠. 단발 머리밖에 하지 못한다. 자꾸 자른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조이는 "그러다가 머리를 기르고 싶어진다. 그러면 나 처럼 된다"라고 자신의 긴 머리를 보여줬다.
또 예리는 "여러분 제가 새롭게 알려드릴 게 있어요. 제가 '빼덕'이 됐어요. 제가 그 과자의 매력에 빠졌다. 하루에 여섯 개씩 먹는다"라고 팬들에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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