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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엔젤명예봉사단' 유기동물돕기 팬사인회 연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 24~26일 케이펫 박람회서 치타·김새론·경리와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17-11-14 12:40 송고
사진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제공 © News1
사진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제공 © News1

 
내추럴발란스코리아의 임직원, 반려동물 전문가, 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블루엔젤봉사단이 유기동물을 위한 자선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PET(케이펫) 박람회에 블루엔젤명예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가수 치타, 배우 김새론, 그룹 나인뮤직스 멤버 경리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800만원 상당의 사료를 팬사인회에 참여한 연예인의 이름으로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한다고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전했다. 

블루엔젤봉사단장인 윤성창 부사장은 "해마다 바쁜 스케줄에도 팬사인회를 통해 유기동물보호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명예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블루엔젤명예봉사단원으로는 백지영, 장나라, 에프엑스 루나, 배다해, 안혜경, 티아라 소연, 씨스타 출신 효린과 소유, 지상열, 한승연, 최강희 등이 있다.
블루엔젤봉사단은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기 봉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을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사인회 신청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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