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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시청률] '용띠클럽' 4.8%로 출발…'불타는 청춘' 위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0-11 08:18 송고
KBS © News1
KBS © News1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용띠클럽'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4.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용띠클럽'은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5박6일 로망 여행을 그린 유쾌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종국과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등이 출연한다.

'용띠클럽'에 앞서 종영한 '냄비받침'이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용띠클럽'의 첫 방송 시청률은 비교적 높았다. 게다가 고정 시청층이 확보된 SBS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2%, 5.7%를, MBC 'MBC 스포츠 축구-한국 대 모로코 전'은 6.6%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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