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웹사이트 ‘KKW’ © News1 |
인기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36)이 또 다시 파격적인 노출 화보에 도전,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E! 온라인’ 등 해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보그 멕시코’ 10월 커버를 장식하는 화보를 찍었다.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촬영 소식을 알리며 지난 9월에 발생한 멕시코 지진으로 인한 숨진 이들을 애도하고 각종 구호 활동을 호소해 세간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섹시 아이콘’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콘셉트로 진행됐다. 거의 누드에 가까운 자태와 다양한 장신류, 강렬한 레드립 등을 선보이며 아찔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 것.
보그 멕시코 10월호 커버 © News1 |
특히 그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욕조 비하인드컷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누드 레깅스에 보석만 걸치고 보여준 뒤태가 숨 막힐 정도로 섹시했다는 평가를 얻어낸 것.
연일 ‘섹시 아이콘’의 명성을 다지고 있는 킴 카다시안. 과연 또 어떤 화보를 선보일지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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