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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소방청, 비전선포식 "재난에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

초일류 안전강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구현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7-09-27 14:22 송고
조종묵 소방청장.© News1 장수영 기자

새 정부 들어 42년만에 외청으로 독립한 소방청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선포식에서 '초일류 안전강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현장중심의 총력대응체계 구축 △국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안전사회 △과학적 기반의 소방역량 강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19서비스 확대를 핵심전략으로 제시했다.

핵심전략 추진을 위한 세부 과제로 적극적 현장활동 기반을 조성해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도 소방본부 재난대응 조직의 명칭과 편제, 기능을 통일하고 2022년까지 현장 인력 2만명을 보강하기로 했다.

재난현장에 구조대원과 장비의 신속 투입이 가능하도록 중앙119구조본부의 역량과 함께 긴급구조지휘부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119서비스 확대를 위해 전국 424개 농어촌지역대 중 구급차가 없는 95개 지역에 119구급차를 추가 배치해 촘촘한 구급망으로 119구급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조 청장은 "재난으로 인해 눈물 흘리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안전에 관한 한 희망을 주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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