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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창설 42주년 기념행사 전국서 개최

류희인 재안안전본부장, 경상남도 개최식 참석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7-09-22 10:08 송고
 민방위대 창설을 맞아  진행된 ‘대테러 대비 민방위 종합훈련’(자료사진) © News1
 민방위대 창설을 맞아  진행된 ‘대테러 대비 민방위 종합훈련’(자료사진) © News1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대 창설일(1975년 9월22일)을 맞아 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이에 따라 지자체 중심의 전국적 규모로 열린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방위 업무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석해 민방위대원을 격려한다. 이날 오후 진행될 창설기념식 행사에는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민방위대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류 본부장은 민방위활동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기관, 단체에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각 시·도에서는 기념식 외에 민방위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류 본부장은 "새 정부의 국가적 과제인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이루기 위해 평소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가운데에도 민방위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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