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한국문화 연수에 참여한 러시아 교원들이 사물놀이 활동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동대학교 제공) 2017.8.16/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
이들은 연해주와 하바로프스크 지역에서 한국어 교사·교수로 재직 중인 교직자들로 연수기간 매일 오전에는 수준별 한국어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한국의 자연환경 체험, 남북 접경지역 안보 시찰, 전통문화 활동, 고궁과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환경을 탐색했다.이번 연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국교육원(원장 이영직)과 하바로프스크 한국교육원(원장 권기열)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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