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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여성활동가들 수요시위 참석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017-07-18 15:55 송고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91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시민들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2017.7.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91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시민들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2017.7.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학술활동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여성활동가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한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22명의 아시아·아프리카 여성활동가 22명이 19일 열리는 제1292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아시아·아프리카 출신의 여성활동가들은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참석 중이며 그동안 자국의 여성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까지 진행되며 여성활동가들은 여성문제 해결을 위한 워크숍, 강의세미나, 그룹토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pot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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