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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12일 '원전 안전성 강화 위한 정책토론회'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 공동 진행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2017-07-10 13:20 송고
지난해 6월 13일 오후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운데)와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왼쪽), 박재호 의원(오른쪽)이 고리원전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6.9.13/뉴스1 © News1 여주연

탈핵·에너지전환시대를 맞아 원자력 규제 및 원전 안전관리, 대국민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부산 남구을)과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대표 우원식·김영춘)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탈핵·에너지 전환시대 원자력 안전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자력 안전과 미래(대표 이정윤)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원자력계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제와 토론은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인 김익중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이정윤 대표가 ‘탈핵·에너지 전환시대 원자력 현안과 과제’를,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본부장이 ‘탈핵·에너지 전환시대 원전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김혜정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이 ‘원자력 안전을 위한 신뢰 확보, 대국민 소통 방안’을, 박원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연구위원이 ‘원자력 안전을 위한 규제 및 연구 방향’을,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이 ‘바람직한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방안’을, 김규태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이사장이 ‘원자력 안전 산업구조 선진화 방향’을, 마지막으로 황용수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연구소장이 ‘국제 수준의 국가 원자력 방재 방안 검토’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박 의원은 "원전은 안전이 생명이고, 안전의 기준은 국민의 신뢰인데, 그동안의 원전정책에서 국민은 없었고 원자력 진흥론자들만 가득했다"며 "탈핵·에너지 전환은 가동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강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를 잃어버리면 안전은 기대할 수 없고, 안전이 설 수 없으면 원전은 포기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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