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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리한나,‘시크&유니크’ 패션에 시선 강탈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7-05-18 13:27 송고
사진 / 디올(Dior) © News1
사진 / 디올(Dior) © News1
디올(Dior)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인 2018 디올 크루즈 컬렉션이 지난 11일 공개됐다.

끝없이 펼쳐진 야생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크루즈 컬렉션에는 샤를리즈 테론, 리한나, 헤일리 베넷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샤를리즈 테론은 유니크한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팬츠를 활용한 올블랙룩을 선보이며 세련미와 시크함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베이직하게 연출한 블랙진은 그의 탄탄한 각선미를 부각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디올(Dior) © News1
사진 / 디올(Dior) © News1
팝스타 리한나는 퍼 코트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룩으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웨스턴 풍의 페도라 햇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링해 스타일리시한 웨스턴룩을 완성시켜 할리우드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어퍼 라스 버지니스 캐니언 보호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2018 디올 크루즈 컬렉션은 풍경과 어울리는 원시적이면서도 섬세한 아우라의 다양한 작품들을 공개하며 찬사를 받았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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