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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9시7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6세 남자 아이가 추락했다.
아이는 베란다에서 1층 화단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아이의 어머니는 장을 보러 외출했고 집 안엔 아이 혼자 있었으며, 베란다 창문과 방충망은 모두 열린 상태였다.
경찰은 아이의 시신을 부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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