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크리스찬 루부탱 © News1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이번 시즌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진화된 남성용 슬립온(Slip-on)을 출시한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슬립온은 독특한 장식과 고급스러운 소재, 뛰어난 착화감으로 매 시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루부탱만의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은 스타일리시한 패션피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슬립온은 브랜드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함이 가미된 스타일로 선보인다. 정장이나 격식을 갖춘 차림에는 물론 청바지나 면바지 등 여유롭고 캐주얼한 차림에도 맨발로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브랜드 관계자는 “슬립온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해 많은 남성들 사이에서 몇 해 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루부탱의 슬립온은 화사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롤업 청바지나 발목이 드러나는 정장 팬츠, 반바지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슬립온은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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