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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문재인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한국 만들 것"…대통령 후보 선출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온다예 기자, 박승희 기자, 서혜림 인턴기자 | 2017-04-03 23:22 송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3일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2017.4.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문 후보는 일반 국민과 대의원, 당원이 참여하는 완전국민경선에서 57%(93만6419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결선투표 없이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문 후보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지역 순회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된 후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정권교체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경선후보 등 비문(非문재인) 연대 세력을 겨냥해 "저는 어떤 연대도 두렵지 않다. 저와 우리 당의 뒤에는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의 대결이 아니다"라며 "적폐연대의 정권연장을 막고 위대한 국민의 나라로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국민과 같이 하는 정치, 미래로 가는 정치여야 한다. 저와 민주당은 국민과 연대하겠다. 오직 미래를 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 대통령후보로서 △경제와 안보 바로 세우기 △불공정·부정부패·불평등의 확실한 청산 △연대와 협력으로 통합의 새로운 질서 수립 등을 공약했다.

또 △영남·호남·충청 등 전국에서 고르게 지지받는 지역통합 대통령 △청년과 중년, 노년층에서 고르게 지지받는 세대통합 대통령 △보수 진보를 뛰어넘는 국민통합 대통령 △일자리를 반드시 해결하는 일자리 대통령 △깨끗해서 자랑스런 대통령, 공정해서 믿음직한 대통령, 따뜻해서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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